네트워크 기자상에 JIBS 신효은 기자
작품상 대상 JIBS 김민석 PD 등 공동수상
JIBS 제주방송 김민석 PD가 연출에 참여한 9개 민영방송사 합작 프로그램 ’핸드메이드 in Asia’가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TV 작품상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에는 JIBS 신효은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민영방송협회는 오늘(18일) 대전 소재 호텔ICC에서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동수상하는 TV 작품상 대상작 핸드메이드 in Asia는 전국 9개 민영방송사가 합작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아시아의 수공예품이 전하는 지역문화의 가치를 UHD 촬영 기법을 활용한 화려한 영상과 수준 높은 구성으로 풀어냈습니다.



JIBS 김민석 PD는 '에브루(Ebru, 장식미술공예)' '치니(Cini, 타일공예)' 등 튀르키예의 수공예를 연출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에 걸쳐 총 18부작이 방영된 데 이어 올해에도 추가로 18부작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JIBS 선거방송을 총괄, 지휘한 신효은 기자는 지역 민영방송사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선거방송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네트워크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