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사 야영장 (사진, 비짓제주)
조성된 지 30년 된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 대한 현대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에 전기시설 설치와 어린이 숲놀이터 조성, 취사장과 샤워실 환경 개선 등 오는 10월말까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원활한 공사를 위해 모레(25)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관음사 야영장 운영을 일시 중단합니다.
관음사 야영장은 쾌적한 산림과 경관을 활용한 야영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995년 4월 조성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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