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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제조과정서 엔진에 이물질".. '화재 가능성'에 11만대 리콜
2024-04-24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국토부, 4개사 43개 차종 20만대 리콜 안내
국토교통부 제공

기아에서 생산한 '니로'에서 화재 가능성이 확인돼 제조사가 자발적 리콜에 들어갑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의 니로 HEV 및 니로 PHEV 모델의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에서 제조과정상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니로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과정에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이로 인해 전기적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6년 3월 21일부터 지난 2021년 12월 22일까지 생산된 니로 HEV 모델 11만 185대와, 2017년 4월 25일부터 2020년 6월 29일 사이에 제조된 니로 PHEV 1,122대입니다.

기아는 해당 차량에 대해 오는 5월 7일부터 시정 조치(리콜)을 벌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아는 2012년 4월 5일부터 2017년 12월 30일 사이에 생산된 K9 모델 2만 1,770대에 대해서도 리콜을 벌입니다. 해당 모델에선 전자제어유압장치의 내부성 부족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현대는 엑센트 3만 7,059대에 대해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이외에도 ▲벤츠 GLE 450 4MATIC 등 12개 차종 1만 2,629대(2018년~2023년 제작) ▲스텔란티스 짚체로키 2,483대(2014년~2015년 제작)에서도 각각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한편,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제조사는 리콜 조치와 관련해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됩니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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