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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에 탈모?.. 치료 약제 없는 '빗자루병' 긴급 방제
2024-04-24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1100로·명림로 등서 피해 발생
감염 부위 10㎝ 이상 제거해야
"이상기후.. 주기적 예찰 활동"
빗자루병에 감염된 벚나무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벚나무의 건강한 생육을 방해하는 빗자루병 예방을 위한 긴급 방제 작업이 이뤄집니다.

오늘(24일)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1100로와 명림로, 선교로 등 도로변 벚나무에서 빗자루병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병은 곰팡이 병원균이 벚나무에 침입해 발생하는 것으로, 감염된 가지가 혹 모양으로 부풀거나 빗자루 모양으로 나오는 현상을 보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이 병에 대한 치료 약제는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빗자루병에 감염된 벚나무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 때문에 감염된 나무는 병해가 더 번지지 않도록 증상이 나타난 가지로부터 나무줄기 방향으로 10㎝ 이상 감염 부위를 제거해야 합니다.

병든 부위를 제거할 때 사용된 도구를 소독해 사용하지 않으면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는 산림병해충방제단 등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56개 노선 왕벚나무 가로수와 도시공원과 골체오름 등 왕벚나무 식재지에 대한 예찰과 방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경식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 산림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겠다"며 "병해충 발견 즉시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빗자루병에 감염된 벚나무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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