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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라인 네이버 지분 사태에 "외교와 별개"
2024-04-3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日, 행정지도로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과기부 "개인정보 유출 문제 때문.. 상황 주시할 것"

일본 정부가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버에 라인야후의 지분을 매각하라는 식으로 사실상의 경영권 포기를 압박하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사태에 대해 "외교관계와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안은 일본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후속 행정지도와 관련한 것으로 한일 외교관계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 사안을 네이버와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동향을 주시하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인은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처럼 일본의 국민메신저로 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메신저를 운영하는 법인은 '라인야후'로, 업체 지분 64.5%가 A홀딩스에 있습니다. A홀딩스는 네이버와 일본 업체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한 법인입니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야후'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방송·통신 주무부처인 일본 총무성은 통신의 비밀보호 및 사이버 보안 확보를 위한 행정 지도를 지난 3월 5일과 4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일각에선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의 단독 대주주가 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10년 넘게 라인을 키워온 네이버가 경영권을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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