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서, 선저 폐수 800리터 처리
오랫동안 방치된 선박에 대한 선저 폐수 수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2개월간 장기 계류 선박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위험도가 높은 1척에 대한 선저 폐수 800리터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계류 선박의 경우 압류나 경매 절차로 방치되거나 오랜 기간 관리가 되지 않은 경우로, 선박 내 보유 중인 폐유 등으로 해양 오염 우려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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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계류 선박에서 폐수를 처리하는 모습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오랫동안 방치된 선박에 대한 선저 폐수 수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2개월간 장기 계류 선박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위험도가 높은 1척에 대한 선저 폐수 800리터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계류 선박의 경우 압류나 경매 절차로 방치되거나 오랜 기간 관리가 되지 않은 경우로, 선박 내 보유 중인 폐유 등으로 해양 오염 우려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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