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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제주 오고 싶었어요" 1년 전부터 예약
2024-04-30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제주항 / 오늘(30일) 오전
관광객 2,100여 명을 태운 7만 톤급 크루즈가 제주항에 닻을 내렸습니다.

중국 텐진을 출발해 최종 목적지로 제주를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들입니다.

길게는 1년 전부터, 짧게는 한두 달 전 상품 판매가 이미 끝났을 정도로, 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위에웨이밍 / 크루즈 관광객(중국 베이징)
"처음 제주를 찾았다. 멋진 제주 풍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크루즈 제주 상품도 지난해 9월부터 구성했습니다.

길어야 8시간 정도인 체류시간도 1박 2일로 확대할 예정이라, 경제효과도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오산지에 / 크루즈 선장
"원래 8시간 체류 일정인데 앞으로 1박2일 일정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객들은 시내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 재래시장을 찾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풍광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엘리 / 크루즈 관광객(중국 텐진)
"(제주가) 한국의 관광 성지로 알려져 있고, 와보니까 그 명성에 부합되는 관광지라는 인상을 갖게 됐다"

노동절을 기점으로 대형 크루즈 입항이 잇따라, 연휴 기간 2만 명 이상 중국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다소 침체됐던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은 제주관광공사 관광기획팀장
"체류시간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크루즈 상품을 고부가가치 방향으로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김지훈 기자
"중국발 크루즈를 통한 단체 방문이 이어지면서 부가가치를 키울 기회도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IBS 김지훈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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