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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전통 예일대 평화의 화음과 함께하는 어느 특별한 하루”.. 세계 최고의 하모니, 제주를 물들이다
2024-05-28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1년 간 6개 대륙·20개 국 이상 순회, 200여 차례 콘서트 무대
세계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학 아카펠라 그룹 ‘위펜풉스’
美대통령 앞서 공연.. 경력 다채 “음악으로 화합 메시지 전해”
‘위펜풉스(Whiffenpoofs)’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아카펠라 그룹의 하모니가 제주에 울려퍼집니다. 미국 예일대학교 ‘위펜풉스(Whiffenpoofs)’가 6월 4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함께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돌문화공원과 갤러리 카페인 문화공간 ‘누보’가 공동 마련한 무대입니다.

‘위펜풉스(Whiffenpoofs)’는 예일대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대학 아카펠라 그룹 가운데 하나입니다.


1909년 창단 이래 팝, 재즈, 포크송, 브로드웨이 히트곡 등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아우르면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합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6개 대륙, 20개국 이상을 순회하면서 200회 이상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통해 단순한 공연 이상, 사회에 대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바마, 부시, 클린턴, 레이건 등 미국의 여러 현직 대통령 앞에서 공연을 해왔고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백악관, 로즈 볼 등에서도 공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올해는 ‘위펜풉스’ 11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월드 투어 중에 이번 한국 공연은 그룹 구성원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위펜풉스 월드 투어 매니저)이 포함돼 있어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위펜풉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 소장은 “이번 아카펠라 공연은 인간 목소리의 예술적 힘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미국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예일대 학생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을 통해 제주돌문화공원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연을 기획한 송정희 누보 대표는 “올 한 해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파리 올림픽에서도 공연이 예정된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이 제주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콘서트가 끝나면 위펜풉스 멤버들과 관객들의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하고, 제주 도내 학생들의 소통·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과 관련해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예술감독 원형준) 단원인 최수연 학생(세인트폴 스쿨 재학)이 아리랑 편곡을, 라운드테이블은 이창희 학생(NLCS 재학)이 주도해 위펜풉스와 콜라보를 선보입니다.

아카펠라 공연 관람은 무료입니다.
다만 제주돌문화공원은 유료 입장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보’로 문의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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