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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하늘길 “다시 넓히고”.. 일본, 제주·인천에서 “더 뜬다”
2024-06-20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7월부터 제주~베이징, 부산~상하이 재개
인천발, 옌지·다롄·톈진 등도 추가 운항
“수요 몰려” 제주~도쿄 재개, 소도시 증편
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춰 섰던 일부 중국행 노선을 재개·증편하면서 노선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해, 중국 노선 회복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엔데믹 이후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익성을 타진하는 일본 노선도 제주를 비롯해 지방발 증편을 중점 추진하면서 외국인 관광시장 회복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이나 동남아 등 국제선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지만 사실상 항공 수요 정상화에는 중국 노선 회복을 전제로 보는 만큼 성수기를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20일 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상하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에 주 7회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허페이 노선은 8월 19일부터 주 5회, 부산~베이징 노선은 9월 16일부터 주 6회, 인천~쿤밍 노선은 10월 14일부터 주 4회 운항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미 운항을 시작한 일부 중국 노선은 증편을 추진합니다. 인천~옌지 노선은 앞서 지난 1일부터 주 3회 편수를 늘려 매일 운항 중입니다.

인천~다롄 노선은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주 11회로 4회 증편하고, 하루 1회 운항하던 인천~톈진 노선도 8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일 2회 운항으로 늘립니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회 증편해, 주 8회로 운항편을 늘렸습니다.

최근 여행 수요가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노선 공급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쿄(나리타) 노선은 7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을 재개합니다.

또 소도시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예약이 몰리는 인천~오카야마 노선은 8월 3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9월 2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 편의에 따라 차별화된 스케줄 제공에 주력하겠다”라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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