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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지원 확대.. 제주 보급률 최초 10% 넘나
2024-07-31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전기자동차 자료사진

올 하반기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오늘(3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내일(1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가 시작됩니다.

하반기 전기차 보급 물량은 4,500대(승용 3,000대·화물 1,500대)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반기부터는 다자녀 가정에 대해 기존 도비 보조금에 더해 국비로 10% 추가 지원하는 등 혜택이 강화됩니다.

또 기존 소상공인에 한정됐던 보조금 혜택이 1차 산업 대상자들에게도 제공됩니다.

특히 보다 빠르고 유리한 조건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기차 재구매 시 지원 제한 기간이 5년에서 2년으로 대폭 단축됩니다.


사업 신청 자격은 신청일 전 도내 3개월 이상 지속 거주 중인 개인 또는 3개월 이상 설립 중인 법인입니다.

접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전국 전기차 판매·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자료사진

상반기 전기차 보급 공고로 반영된 보조금은 그대로 유지되며, 차량 모델별 보조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올해 계획된 전기차 보급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도내 전기차 점유율이 전국 최초로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실제 운행 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약 9.09%(3만 7,516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제주에 등록돼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지역에서 운행되는 장기 임대차나 렌터카 등 역외 세입 차량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도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도민들은 높은 차량 가격으로 인한 복지 혜택 탈락 가능성을 고려해 관련 기관에 사전 문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을 위한 다양한 보조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기자동차 자료사진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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