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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텨봐?” 기름값, 떨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휘발유 평균 1,700원, 경유 1,500원대 진입”
2024-08-10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휘발유 1,706.6원·경유 1,543.9원
하락세 계속.. 국제 유가 계속 ‘뚝’
“유가 변동성 높아.. 낙폭 제한도”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기름값은 하향 안정세를 내다보면서, 가뜩이나 여름성수기 휴가 수요가 절정을 맞는 시기에 운전자 등의 유류비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이란 기대감이 맞물리고 있습니다.

휘발유는 리터(L)당 평균 1,700원대 수준에, 경유 가격은 1,600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1,500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지역별 편차는 여전합니다.

국제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기름값도 당분간 추가 하락 가능성을 예상하지만, 중동발 변수 등이 가격 변동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 주(4∼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L)당 4.5원 내린 1,706.6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6.7원 하락한 1,769.9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이 6.2원 내린 1,675.6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715.1원으로 가장 최고가를, 상표별로 알뜰주유소가1,682.3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4.4원 내린 1,543.9원을 기록하며 주간 단위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상표별로 GS칼텍스 주유소가 1,553.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517.8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서울에 이어 기름값이 높은 제주 역시 10일 기준 휘발유·경유 가격이 1,739원·1,590원으로 전주(1,751원·1,601원)보다 내렸습니다. 경유 가격도 평균 1,6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세부적으로 제주시가 휘발유·경유 각각 1,740원·1,594원으로 전주(1,759원·1,614원)보다 하락했고 서귀포시 역시도 1,728원·1,575원으로 마찬가지 전주(1,739원·1,583원)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주요국 경기 부진 우려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5.7달러 내린 83.5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4.0달러 내린 91.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5달러(0.85%) 오른 배럴당 76.8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50달러(0.63%) 상승한 배럴당 79.6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주유소 판매 기름 가격은 크게 떨어지진 않더라도, 하락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 역시도 당분간 판매가 하락세를 예상하면서도,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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