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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1박2일 여행 경비 51만원.. “남녀 중 누가 더 내야?”
2024-08-17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부담 비율 남녀 5 대 5 많았지만
6 대 4, 7 대 3 등 男 더 부담해야
응답 비율 50% 이상 기록하기도
(자료사진)

20~30대 연인들이 국내 여행을 갈 때 1박2일 평균 여행 경비난 50만 원 수준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행 경비 부담은 남녀 절반씩 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25세부터 39세 미혼남녀 500명(남녀 각 250명)에게 ‘커플여행 경비’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연인과 국내여행을 갈 때, ‘평균 지출 비용’에 관해 물었습니다.

1박 2일, 2인 기준 약 5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비에는 숙박과 교통, 식사, 디저트, 관광, 기념품 등 비용이 포함됐습니다.

성별로 남성은 50만 1,000원, 여성은 52만 9,500원 선으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여성의 응답 금액이 약간 더 높았습니다.


20대는 47만 400원, 30대는 56만 200원으로 연령별 금액은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경비 부담 방법’은 어떨까.

‘비용 전반을 절반씩 부담한다’는 응답이 46.8%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출 발생 시, 그때그때 번갈아 낸다’는 27.8%, ‘숙소·교통 등 큰 카테고리 위주로 분담한다’는 18.6%였습니다.

‘일방적으로 남성이 부담한다’라는 답변도 5.6%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남녀 경비 부담 비율’을 묻자 남녀 5 대 5가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남녀 6 대 4는 35%, 7 대 3은 17.8%, 8 대 2는 3.4%, 9 대 1은 1.6%로 대부분 남성의 부담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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