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스터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한종범 경장(오른쪽)과 여은주 순경
"경찰 달력 모델이 꿈이었습니다"
지난달 24일 제주시 애월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미스터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제주도보디빌딩협회 소속으로 활동한 경기남부경찰청 한종범 경장이 26~27세부 그랑프리를 차지했습니다.
한 경장은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앞서 한 경장은 지난달 19일 열린 전국YMCA선발대회 클래식 보디빌딩 -171㎝급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제2회 미스터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
또 여자 그랑프리 25~29세부에서는 부산경찰청 여은주 순경이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참가 선수가 늘면서 남자 보디빌딩 각 체급별 본선 진출자 4위까지 선수들은 내년 경찰 달력 표지 모델로 선발됐습니다.
경찰 달력 수익금은 전액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됩니다.
대회 제작자인 부천오정경찰서 박성용 경위(4년 연속 범인 검거 전국 1위)는 "미래가 촉망한 경찰관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공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까지 대상을 확대해 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 제작자인 부천오정경찰서 박성용 경위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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