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경찰-소방-해경 한자리에 '영웅들의 전쟁'
2024-09-20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제주 한라체육관 / 오늘(20일) 오전
이를 악물고 손잡이를 잡아 끕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극한의 상태까지 몸을 채찍질합니다.

"한 번 더!! 오케이!!"


쉽지 않은 외줄 타기도 단숨에 올라가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숨 가쁜 대결이 계속 이어집니다.

고강도의 여러 종목을 연이어 진행해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크로스핏 대회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주의 영웅으로 불리는 경찰과 소방관, 해경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권민지 기자
"소방관과 경찰, 해경이 참가해 크로스핏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도민들을 지키는 기관을 대표해 지칠 줄 모르는 엄청난 체력과 투지를 자랑했습니다.

커다란 체육관이 금세 열기로 가득 찰 정돕니다.

올해 첫 대회에서는 팀전과 개인전 모두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윤호 / 제주소방안전본부 우승팀
"체력적인 힘듦도 있었는데 다 같이 서로 으쌰 으쌰 힘내서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 기른 체력들을 도민들,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하면서 열심히 소방 활동하면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승패를 떠나 참가자 모두 체력과 정신력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히어로즈 마키아 참가자
"히어로즈 마키아, 파이팅!"

특히 내년엔 전국 경찰과 해경, 소방과 군인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바다 수영과 오름 등반 등 종목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최승연 /크로스핏 국가대표(제주 출신)
"이번 대회를 통해서 크로스핏이 좀 더 알려지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선에만 1,000명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대회는 내일(21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크로스핏 선수와 동호인 300여 명이 본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저게 뭐야?" 바다 위 기다란 물체.. 확인해 보니 '100m 폐그물' [영상]
  • ∙︎ 소비쿠폰 지급 앞두고.. 소주·맥주 가격 하락 끝·상승 전환
  • ∙︎ '내란 종결판' 특별법 발의.. "사면 제한 완전 격리, 배출 정당은 보조금 중단"
  • ∙︎ “1% 성장도 버거운 나라“.. 한국, ‘잠재성장률 1%대 추락’ 첫 현실화
  • ∙︎ 주진우 "이진숙, 급하게 베껴 쓰다 오타".. 논문 표절 증거 공개
  • ∙︎ 유일 바캉스 시즌 무용축제...제주국제무용제 16일 개막
  • ∙︎ "이랬던 습지를" 정비한다고 중장비로 '푹푹'.. 오히려 '식생 훼손'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