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숲이 선생님..."자연의 소중함 배워요"
2024-10-10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오늘(10일) 오전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숲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

조심조심 흙을 파내며 땅속에 숨어있는 지렁이를 찾습니다.

지렁이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지렁이가 땅을 건강하게 만드는 이유를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명숙 숲 해설사
"지렁이 똥은 냄새가 날까? (안 나요.) 맞아요, 냄새가 안 나고, 아주 깨끗한 흙을 우리에게 다시 되돌려주거든? 그래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숲속에 있는 모든 것들은 아이들의 놀잇감.

나뭇잎을 주워 알록달록 색을 입히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제주도내 60여 개 공공형 어린이집 원아 800백여 명이 함께한 숲 체험 활동입니다.

김민건(6살) 'ㅂ'어린이집
"아기 지네 2마리 봤어요. 장수풍뎅이 애벌레 저기 있어서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공공형 어린이집 숲 체험 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아 숲 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신체 활동 프로그램들이 운영됩니다.

학부모 만족도도 높습니다.

유보통합을 앞두고 생태 보육과 함께 앞으로 인성 프로그램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강은숙 제주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
"공공형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 보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제주에서 유아 숲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곳은 모두 7곳.

높아진 관심과 수요에 연초마다 숲 체험원 예약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올해 유아 숲 체험원과 동네 숲터를 1곳씩 더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자연에 법인격을?”.. 제주 돌고래 보호법, 유엔이 먼저 손 들었다
  • ∙︎ “시장 간다”는 말, 지금 가장 힙하다.. 여행자·현지인이 꼽은 1위는 ‘재래시장’
  • ∙︎ 방송 3법 국회 과방위 통과...민영방송 노조 "보도책임자 동의제 확대해야"
  • ∙︎ [자막뉴스] 폭염에 끓는 바다...양식어가 '비상'
  • ∙︎ “하늘 위 브랜드가 지상에 착륙했다”.. 대한항공 팝업스토어가 만든 새로운 여정
  • ∙︎ 트럭서 소주병 '와르르' 아수라장...눈삽 들고 나타난 이들 [삶맛세상]
  • ∙︎ 제주서 70대 치매 노인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