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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 분실·반입금지 물품 가져왔다면?
2024-11-11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수능 시험 자료 사진.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대비해 대처 요령을 미리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수험생은 수능 전날(13일)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합니다.

예비소집에는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14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유효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발급신청확인서,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1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로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시험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반입 금지 물품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포함), 태블릿 피시(PC),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실수로 전자기기를 갖고 들어간 경우엔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전자기기를 제출해야 하며, 시험 종료 이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만약, 전자기기를 제출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며 당해 시험은 무효가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시계의 경우 결제·통신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돋보기, 연속혈당측정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특별한 이유로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친 후 휴대할 수 있습니다.

4교시 탐구 영역 시험에선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합니다.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됐는데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돼 해당 시험이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올해 수능에 응시한 제주지역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07명 늘어난 6,962명입니다. 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 총 16곳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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