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오는 27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판매업체와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축산물을 취급하는 업체 중 최근 3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가 우선 점검 대상입니다.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냉장?냉동식육 적정온도 보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여부도 병행 점검합니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판매하거나, 제주 이외 지역 생산 축산물을 제주산으로 표시·판매하는 행위, 이력번호 미기재·허위 기재·미신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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