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화물차 숨어 무단 이탈 시도...베트남인 무더기 검거
2025-01-16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어제(15일) 저녁 / 제주항 6부두
해경이 5톤 화물차에 올라탑니다.

가득 쌓인 상자 뒤로, 숨어 있는 사람들이 무더기 확인됩니다.

해경
"(11명?) 보이는 것만 11명입니다."


제주항에 설치된 엑스레이 장비로 차량에 숨은 이들이 확인된 겁니다.

모두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들인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완도행 선박에 몰래 탑승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브로커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일자리를 소개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겠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관광객 신분으로 제주에 무사증 입국했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불법체류자로 확인됐는데,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집단으로 사라진 베트남 관광객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불법 도외 이탈을 시도한 혐의로 이들 11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도운 40대 한국인 운반책 1명도 입건했습니다.

고근표 /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지난해부터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의 불법 이동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관련 운반 알선 전문 조직과 해외 브로커 가담 등 범죄가 지능적이고 조직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작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무단 이탈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힌 외국인은 모두 20여 명.

최근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다 잠적한 베트남인 38명 등 적발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제주를 무단 이탈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이들 12명을 제주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무사증 제도의 허점을 노린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국회, 오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본회의 상정...국힘은 '필버' 예고
  • ∙︎ 이 대통령 '촉법하향' 검토 주문에 "아동인권 가볍게 취급...참 속상"
  • ∙︎ "北 노동신문 왜 막나" 李 발언에 박지원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 ∙︎ "내가 왜 피의자" 9시간40분 특검조사 받은 이준석
  • ∙︎ 가석방 40% 확대… 교정시설은 한계에 도달했고, 국가는 출구를 택했다
  • ∙︎ 윤어게인과 선을 그었다… 한동훈, 첫 집결로 보수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 ∙︎ 술 취한 父 학대로 학교 자퇴.. 알바 생활하던 자녀에 생긴 변화
많이 본 뉴스
  • ∙ "조진웅, 한국의 자랑.. 본인도 성범죄 없다 밝히지 않았나" 인권연대 국장 주장
  • ∙ 세계 1위 항공기 추적 앱인데.. 한국선 독도, 일본선 다케시마
  • ∙ 음주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부적격'..."죄질 나빠"
  • ∙ 실업급여 상한액 6년 만에 오른다… 인상이라기보다, ‘뒤늦은 조정’
  • ∙ 68만 원에 산 의류, 곰팡이 냄새에도 환불은 "안 된다".. 왜?
  • ∙ 침대매장 침입해 전기매트 훔친 50대...보안시설에 덜미
  • ∙ “월 350만 원이 기준?”... 현실은 ‘220만 원’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