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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사라진다”.. 10년 새 10만 명 증발, 지방 붕괴 카운트다운?
2025-03-01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35만 6,258명.. 10년 전보다 21.8% 감소
2024년 출생아 23만 8,300명, 20년 전보다 ‘반토막’. 학령인구 급감
5년간 137개 학교 폐교.. 올해만 전국 49개교 문 닫아, 지방 소멸 ‘경고등’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수는 10년 전보다 10만 명 가까이 줄었고, 전국 49개 학교가 폐교됩니다.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만 112곳. 소규모 학교가 무너지는 속도만큼 지방 공동체 붕괴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사라지면, 다음은 마을과 도시입니다.

지방이 무너지는 현실, 언제까지 방치해야 할까?


■ 신입생 사라지는 학교.. 10년 새 22% 급감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수는 35만 6,258명으로, 10년 전(45만 5,,680명)보다 21.8%(9만 9,421명) 감소했습니다.

단지 출생아 감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합니다.

2004년 출생아 수는 47만 6,958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3만 8,300명으로 반토막 났습니다. 20년 새 신생아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 학령인구 감소는 더 가속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폐교가 잇따르는 실정입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137개 초·중·고가 문을 닫았고, 올해 49개 학교가 추가 폐교를 앞두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38곳이 초등학교로, 신입생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아이 없는 학교, 지역도 무너진다”.. 지방 ‘직격탄’

학령인구 감소는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신입생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전북(-36.6%)이었고 이어 경북(-33.3%), 경남(-31.7%)도 10년 새 30%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 112곳에 달하는 현실은 ‘학교 소멸’이 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가 문을 닫으면 젊은 학부모 세대의 유입이 끊기고, 이는 곧 지역경제 위축과 공동체 붕괴로 이어집니다. 

이미 지방에서는 “학교가 없어지면 결국 마을도 사라진다”라는 위기감이 팽배해지는 실정입니다.


■ 폐교 가속화, 공교육 붕괴로 이어지나?

문제는 앞으로가 더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되면서 소규모 학교의 폐교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몇 개 학교가 문을 닫는 수준이 아니라, 공교육 체계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대식 의원은 “저출생 문제를 방치하면 폐교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교육 격차와 지방 공동체 붕괴 문제도 심화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라며 “초등학교 신입생 감소가 본격화된 지금, 지역과 교육이 함께 무너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방 교육의 붕괴는 학교 문제를 넘어 지역 존립과 직결된다”라면서 “폐교가 속출하는 현실 속에서, 더 이상의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응을 서둘러야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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