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이런 카톡 식상해"...돌싱이 뽑은 흥미하락 상대는?
2025-04-07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재혼을 전제로 교제할 때 관계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뽑은 '식상한' 카카오톡 내용에 관한 설문 조사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오늘(7일) 공개했습니다.

우선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카카오톡(카톡)으로 어떤 내용을 주야장천 보내면 식상하게 느껴지나'라는 질문에 대해 남성은 '맛점·굿밤 등의 이모티콘(33.3%)'와 '네·넵 위주 답글(29.5%)'이라는 응답이, 여성은 '퍼온 글(31.4%)'와 '유튜브 노래(27.1%)'라는 응답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순위로는 남성의 경우 '유튜브 노래(22.5%)'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고, 여성은 '맛점·굿밤 등의 이모티콘(24.4%)'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업체 관계자는 "카톡을 통해 대화를 나눌 때 이모티콘이나 퍼온 글 등을 주로 활용하게 되면 본인의 생각이나 감정 등이 없기 때문에 대화에 신선함이 사라져서 기대감이 없어지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혼 교제 상대가 전화와 관련해 어떤 행태를 보이면 열불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남성의 경우 '천편일률적 내용(29.1%)'과 '통화 안 될 때(26.7%)'라고 응답이, 여성은 '사무적 통화(31.4%)'와 '잦은 통화(25.2%)'라는 응답이 각각 1, 2위에 들었습니다.

이어 남성은 '일방적 통화(21.3%)'와 '사무적 통화(15.9%)', 여성은 '일방적 통화(22.1%)'와 '천편일률적 내용(14.7%)' 등을 3, 4위로 답했습니다.

조사업체 관계자는 "재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는 데는 카톡이나 전화가 큰 역할을 담당한다"라며, "통화할 때마다 '식사했느냐', '어디냐', '뭐 하느냐' 등과 같이 아무 의미 없는 대화를 나누면 흥미가 떨어져서 쉽게 지치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국장? 바보나 한다”.. 대주주 10억 회귀에 청원 2만 돌파, 개미 탈출 신호탄
  • ∙︎ “누굴 뽑든, 무슨 상관?”.. Z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한마디
  • ∙︎ 제주 풋귤로 만든 청귤청?..."원조 청귤은 따로 있어요"
  • ∙︎ “사라지는 것들, 그래서 살아지는 몸”.. 기은주, 제주에서 세상을 묻다
  • ∙︎ 트럼프 때린 홍준표 "일방적 관세정책...미국 얼마나 오래 갈까"
  • ∙︎ '버티면 끌고 온다'...특검, 오늘 9시 尹 체포영장 집행
  • ∙︎ 자녀수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상향...월세·교육비 세제혜택 확대 [모르면손해]
많이 본 뉴스
  • ∙ 민생쿠폰 다 썼더니 또 5만원?...'특별 소비쿠폰' 참여 방법은
  • ∙ “결제까지 끝냈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사라졌다”.. 아시아나 ‘전산 오류’에, 사과도 없었다
  • ∙ 현금 4억여원 훔친 환전소 직원 붙잡히자 '아이폰 비번 말 못 해'
  • ∙ “또 낚싯줄에”.. 제주 바다, 남방큰돌고래 새끼가 계속 죽어간다
  • ∙ "경로가 무슨" 부활한 제8호 태풍 꼬마이...필리핀·日 오키나와 거쳐 중국으로
  • ∙ 물놀이객 삼킨 제주바다...1시간 사이 2명 숨져
  • ∙ “계약직 11년, 마침내 정규직”.. 제주 첫 이주여성, ‘론다비’가 남긴 시간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