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 화요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선거까지 58일 남은 셈입니다.
정부는 내일(8일) 예정된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안건을 상정하고 대선일을 확정·공고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4월 4일 윤 전 대통령 대통령 파면 이후 60일째 되는 날입니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새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한편, 선거일 지정과 관련해 해당 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국무회의 의결이 필요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줄어든 건 사람, 안 내린 건 가격”.. 변하지 않는 골프장의 기이한 호황
- ∙ “파라솔 2만원 시대, 다시 제주다” 바가지 걷어낸 해변.. 올여름 ‘신뢰의 바다’ 열린다
- ∙ “확 찢어버리고 싶다”.. 김문수의 선전포고, 첫날부터 가짜 진보 정조준
- ∙ 수도요금 3만 원에 "왜 이리 많냐" 혼자 격분.. 여성 검침원 폭행
- ∙ “하루 1만 크루즈객 상륙”.. 전세버스 200대·통역 200명, 제주가 움직였다
- ∙ 침묵 깬 尹 "국힘 경선, 건강함 보여줬다.. 우린 전체주의에 맞서 싸워야" 본선 앞두고 직접 등판
- ∙ [제주 날씨] "봄비 수준 아니다" 200mm '물폭탄'에 태풍급 강풍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