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들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임야에 불이 붙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은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한 끝에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진에 성공했습니다.
화재 진압 당시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한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임야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감귤나무 150그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제주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한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임야에 방수를 하는 소방헬기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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