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혼자 넘어지고 술 취해 경찰관 폭행.. 순찰차도 가로막아
2025-04-09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잠든 거 깨웠다고 경찰 때리기도
제주경찰청 "무관용 원칙 대응"
출동하는 순찰차 (자료사진)

그제(7일) 밤 9시 40분쯤 제주시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주취자가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뒤이어 출동한 경찰관이 귀가를 권유했는데, 갑자기 이 남성이 욕설하며 주먹으로 경찰관을 폭행했다 유치장 신세를 졌습니다.

같은 날 밤 10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한 도로에서는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잠들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깨우자 이 남성은 다짜고짜 경찰관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둘렀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리는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사불성인 주취자가 비틀거리며 도로로 뛰어들거나 순찰차 운행까지 가로막는 일도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는 726명에 달합니다. 매년 200명 넘는 인원이 경찰 조사를 받는 셈입니다.

이에 제주경찰청은 각 경찰서에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대한 전담팀을 두고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습, 고질적인 범인은 신고 이력, 여죄 등을 확인해 구속하는 등 추가 범죄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으나 술에 취해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관공서 내 주취 폭력도 폭행에 이르지 않더라도 관공서 주취소란을 적용해 강력 대응하겠다"며 "폭력, 폭행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자연에 법인격을?”.. 제주 돌고래 보호법, 유엔이 먼저 손 들었다
  • ∙︎ “시장 간다”는 말, 지금 가장 힙하다.. 여행자·현지인이 꼽은 1위는 ‘재래시장’
  • ∙︎ 방송 3법 국회 과방위 통과...민영방송 노조 "보도책임자 동의제 확대해야"
  • ∙︎ [자막뉴스] 폭염에 끓는 바다...양식어가 '비상'
  • ∙︎ “하늘 위 브랜드가 지상에 착륙했다”.. 대한항공 팝업스토어가 만든 새로운 여정
  • ∙︎ 트럭서 소주병 '와르르' 아수라장...눈삽 들고 나타난 이들 [삶맛세상]
  • ∙︎ 제주서 70대 치매 노인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