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파춥스 사워벨트 (사진, 식약처)
츄파춥스 사워벨트에서 사용 부적합 색소가 검출돼 당국이 판매 금지 조치와 함께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츄파춥스 사워벨트에서 캔디류에 사용할 수 없는 식용색소 적색 제102호(kg당 0.005g 분량)가 검출됐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 일자가 2024년 12월 17일자이고, 소비 기한이 2026년 6월 17일까지입니다.
이 제품은 '1m 젤리'로 불리며 유튜버 등 사이에서 먹방 콘텐츠로도 인기를 끄는 제품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츄파춥스 사워벨트 (사진, 식약처)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혼자 조업하던 선장 바다에 빠져.. 텅 빈 어선은 나홀로 24㎞ '둥둥'
- ∙ “발만 디뎌도 5만 원”.. 제주, 돈 뿌리는 관광 전쟁 시작됐다
- ∙ "회사 없어진다" 퇴사 브이로그 직원 정체는 '김건희 사진사'.. "안하무인" 평가도
- ∙ "단체객 땡잡았네" 제주공항 내리자마자 3만원 지역화폐 준다
- ∙ 정유라 "文, 날 못 죽였다.. 이제 우린 '약탈자', 좌파만 정권 뺏나"
- ∙ "헬기 정비 중인데" 성산일출봉 정상서 급성뇌경색 환자 발생.. "그때 마침"
- ∙ 검찰총장 임은정·복지장관 이국종 추천 쇄도?.. 여가부장관 이준석·선관위원장 황교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