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日 걸그룹,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악의적 마케팅" 비판 자초
2025-04-15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서경덕 교수 "절대 용서받지 못할 짓...
세계적 걸그룹 되려면 기본 도리부터"
고 구하라씨 사진에 관짝을 합성한 이미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일본의 5인조 걸그룹 '파이비'(f5ve)가 한국의 걸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씨의 사진에 관짝을 합성해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비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5일) "파이비가 공식 SNS를 통해 구하라 사진에 관짝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했다"며 "게시물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의 'IDGAF'(I don't give a fxxx)를 덧붙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 및 일본의 카라 팬들이 '파이비'가 구하라를 마케팅 도구로 악용했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비난을 퍼붓고 있다"라고 이와 관련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논란이 거세지자 파이비 측은 게시물을 내리고 '고 구하라 씨와 관련한 맥락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면서도 "평소에도 팬들이 만들어 온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공유해 왔다며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꼬집었습니다.

특히, "구하라씨는 일본에서 톱스타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인지하지 못했다'는 말은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잘 나간다고 하더라도 고인이 된 K팝 스타의 사진을 관짝 이미지와 함께 홍보에 이용한 건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이라며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걸그룹이 되려면 기본적인 도리부터 지키길 바란다"라고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시, 영어조합법인 실태조사 추진
  • ∙︎ '2012년 이전 생산' 경유 사용 트랙터·콤바인 조기 폐차 지원
  • ∙︎ 새 정부 자치분권·균형발전 전략 제주와 접목
  • ∙︎ 15일 제주도시포럼 2025 개막.. 도민 참여 확대
  • ∙︎ 할롱처럼 유턴?.. 태풍 '나크리'도 日 향해 방향 트나
  • ∙︎ “냉부해는 홍보, 건국전쟁2는 극우?”… 주진우의 ‘표현의 자유’ 쇼크, 4·3의 상처를 건드렸다
  • ∙︎ 서예부터 패션쇼까지.. 제주 화산송이와 전통 색채의 만남
많이 본 뉴스
  • ∙ “아이 용변 그대로 바닥에, 닦은 물티슈는 바다로”… 무차별 작태,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도 예외 없었다
  • ∙ 신발장 속 뱀에 '콱'·음주 다이빙하다 '쾅'...제주 펜션서 사고 잇따라
  • ∙ "1인분만 시켜도 OK"…배민 '한 그릇' 5개월 만에 1000만건, 점주들 "남는 게 없다"
  • ∙ "오마이갓, 합성?" 방탄 RM 놀래킨 이 대통령 사진 화제
  • ∙ '中 간첩 선거 개입' 가짜뉴스 낸 스카이데일리 폐간
  • ∙ 올해만 216만 마리...제주 마을어장에 전복·오분자기 뿌린다
  • ∙ 지적장애 여학생들 성폭력 장애인인권 조사관 징역 10년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