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답답해" 209명 탄 항공기 비상문 연 30대女.. 제주공항 '발칵' [영상]
2025-04-15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의 비상문이 열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아침 8시 10분쯤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향하려던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의 비상문이 강제 개방됐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202명과 승무원 7명 등 209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기 비상문을 연 건 승객인 30대 여성 A 씨였습니다.

A 씨는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자 갑자기 달려와 비상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이륙 직전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 10분쯤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려던 에어서울 항공편이 비상문 개방으로 활주로에 멈춰 있는 모습 (사진, 오일령 기자)

승무원들은 A 씨를 제지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공항경찰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답답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A 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3년 5월에도 승객 194명이 탑승한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한 승객이 착륙 직전 상공 200m에서 비상문을 여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 승객은 항소심에서 항공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 10분쯤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려던 에어서울 항공기 비상문을 개방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인계되는 모습 (사진, 시청자 제공)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은행, 기술보증기금·한국평가데이터와 ‘ERP 뱅킹’ 협력
  • ∙︎ 비싼 키즈카페 대신 '공짜' 공공 실내놀이터로...제주 첫 공공형 실내 놀이터 개장
  • ∙︎ [자막뉴스] 60억 들여 버리던 감귤 부산물.. '화려한 재탄생'
  • ∙︎ 정청래 "尹 노동정책은 감시·억압.. 李 정부는 다를 것 약속"
  • ∙︎ 천연기념물 차귀도서 해양쓰레기 20톤 수거
  • ∙︎ “도쿄? 아니, 후쿠오카 그리고 제주”… 지역공항, 하늘의 지도 다시 쓴다
  • ∙︎ 제주 강정마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개장..."하루 100톤 감귤류 처리"
많이 본 뉴스
  • ∙ “4인 가구 생계급여 월 200만 원 시대, 열리나”… 李 대통령 “기준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 ∙ "AI 아냐?" 젠슨 황, "페이커! 페이커!" 삼창 '기습숭배'
  • ∙ 아내 없이 키운 아들 서울대 보냈는데...60대 가장, 장기 기증 후 '하늘의 별'로
  • ∙ 자연인 20년 넘게 은둔생활.. 제주 해안 절벽 움막 드디어 철거
  • ∙ 이재용이 건넨 5만원 액자로 만든 카페 직원 "가보로 간직"
  • ∙ 제주 수학여행 간 서울 고교생 숙소 8층서 떨어져 숨져
  • ∙ 尹 모교 축제 무대서 "윤어게인" 외친 래퍼.. "잘못했습니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