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제주지역 과체중 이상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공개한 지난해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비만군 학생은 34.5%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0.9%p 줄어든 것으로, 비만 학생 비율은 22.7%, 과체중 11.8%입니다.
도내 시력 이상 학생 비율은 58.9%, 구강 검사에서 충치가 확인된 학생 비율은 19%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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