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일본 가서 女치마 속 찍은 한국 남성 덜미..."나라 망신"
2025-05-03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불법 촬영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일본으로 여행을 간 한국인 남성이 관광 중이던 다른 한국인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적 나라 망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3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날(2일) 일본 아사히 방송을 통해 보도된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그야말로 나라 망신"이라며, "특히 최근 일본에서 이런 어이없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생해 한국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ABC뉴스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적 20대 남성 A씨는 지난 1일 오후 교토시 기타구의 한 사원에서 함께 1일 투어를 하던 한국인 여성 2명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의 범행은 같이 투어를 하던 다른 관광객이 발견해, 한국인 가이드가 교토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혼자 볼 생각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 1월 일본 여행을 간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오사카에서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을 언급하며 "한국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잘 지켜 대한민국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K팝, K푸드,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로 좋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한 방에 잃을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교토의 유명 관광지 (서경덕 교수 제공)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일본이 닫히자, 제주는 열렸다”… 관광이 아니라 ‘지도가’ 바뀌고 있다
  • ∙︎ [단독] 논란의 칭다오 물동량.. 어떻게 산정됐나?
  • ∙︎ “받지 않았다”는 말, 요청은 있었다… 김병기 해명이 남긴 권력의 흔적, 보좌진 탓?
  • ∙︎ 서울행 3박4일 수학여행 사라지나?...교육청 지원은 줄고, 비용은 비싸지고
  • ∙︎ [제주날씨] 성탄절 기온 뚝..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나
  • ∙︎ “밥의 언어는 그렇게 말을 걸어 왔다”… 365일, 제주농협이 이어온 삶의 온기
  • ∙︎ 신라 금관 받은 트럼프, 李 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많이 본 뉴스
  • ∙ "조진웅, 한국의 자랑.. 본인도 성범죄 없다 밝히지 않았나" 인권연대 국장 주장
  • ∙ 세계 1위 항공기 추적 앱인데.. 한국선 독도, 일본선 다케시마
  • ∙ 음주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부적격'..."죄질 나빠"
  • ∙ 제주로 신혼여행 왔다가.. 렌터카 사망사고 낸 대만인 집행유예
  • ∙ 조국 "이준석에 미안, 순간 착각" 공식 사과.. 무슨 일?
  • ∙ 2시간 만에 뒤바뀐 제주 특성화고 합격자.. "담당자 실수"
  • ∙ "李 대통령, 교도소서 인기 좋으시다" 정성호 발언.. 배경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