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관광지 진입로에서 차량 다중 교통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5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관광지 진입로에서 차량 다중 교통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어린이날 관광지로 들어가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던 차들이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있는 한 사설 박물관 진입로에서 차량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과 경기와 전남에서 온 관광객 10여명이 목과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자력으로 차에서 탈출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관광지 진입을 위해 대기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5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관광지 진입로에서 차량 다중 교통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5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관광지 진입로에서 차량 다중 교통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5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관광지 진입로에서 차량 다중 교통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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