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언제 어떤 음식 시켰나" 尹 부부 '배달 앱' 쫓는 검찰.. 이유는
2025-05-07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를 압수수색하며 제시한 영장에는 배달 앱 사용 내역이 압수 대상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은 지난달 30일 당시 현장에 입회한 변호인들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가 언제 어떤 음식을 어디로 배달시켰는지를 확인하려 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반발하고 있지만, 검찰은 이번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며 주요 인물들의 실거주지 확인을 위해 배달 앱 사용 내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달 앱 사용 내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보다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실시간 소재지를 파악할 수 있지만, 당사자가 꺼버리면 무용지물인 데다, 추정 범위가 넓어 아파트 단지 등 밀집한 공간에선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반면 배달 앱은 스스로 층과 호수까지 입력하기 때문에 실거주지 파악에 유리합니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피의자의 아파트를 답사하고 우편물 명의를 확인하거나 실제 운용하는 차량을 찾는 게 과거의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IP 주소나 카드 결제 내역, 나아가 배달 앱 정보까지 동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국내 대표 배달 앱 3개 사의 월간 사용자는 3,750여만 명에 이릅니다.

국민 10명 중 7명꼴로 배달 앱을 사용하는 셈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이재명 판결 직후, 판사들이 움직였다”.. 전국법관대표회의 소집 결정
  • ∙︎ “왜 두려워하나, 약속한 단일화를”.. 김문수 압박 나선 ‘캠프 본부장 7인’의 반란
  • ∙︎ 초속 33m 돌풍에 시간당 50㎜ 폭우.. 하늘·바다·산 전면 통제
  • ∙︎ “尹, 숨지 못한다”..내란 피고인, 첫 포토라인 선다
  • ∙︎ “같이 가자며 따로 걷는다”.. 보수 단일화, 끝내 ‘동상이몽’
  • ∙︎ 한 "오늘·내일 당장 단일화" 김 "입당도 안 하고 청구서 내미나"
  • ∙︎ 제주 복합리조트, ‘중국 4대 요리 전면전’.. 하늘 위 상하이 vs. 바다 곁 닝보
많이 본 뉴스
  • ∙ "하늘이 좀 무섭네요" 제주 상공에 기묘한 구름...정체가? [영상]
  • ∙ 尹탄핵 가결 후 임명 '낙하산' 공공기관장 45명...알박기 논란 불가피
  • ∙ 한동훈, 7일 해단식.. 김문수 선대위엔 '끝내 불참'
  • ∙ 일본 가서 女치마 속 찍은 한국 남성 덜미..."나라 망신"
  • ∙ [제주 날씨] "봄비 수준 아니다" 200mm '물폭탄'에 태풍급 강풍 예고
  • ∙ 한동훈, 탈락 직후 “당원 가입” 요청.. 말 대신 링크를 눌렀다
  • ∙ 신호등 떨어지고 항공기 결항...황금연휴 첫날 제주에 태풍급 강풍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