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홍준표 "용산이 경선 개입.. 나라 망친 尹, 이제 당도 망쳐" 폭로 파장
2025-05-07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용산·당지도부 합작 한덕수 띄워"
"탄핵 대선을 尹 재신임 투표로 몰아"
"김문수 밀고 홍준표 떨어뜨리려 공작"
"尹 아바타 자처한 한덕수 비난해야"
"음험한 공작, 더러운 판 있기 싫다"
홍준표 前 대구시장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섰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경선 과정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용산이 개입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오늘(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떠날 때 말없이 라는건 가수 현미의 노래일 뿐"이라며 "아무래도 내가 겪은 경선 과정은 밝히고 떠나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처음 경선에 돌입해서 국회의원 48명, 원외당협위원장 70여명 지지를 확보 했을 때 국민여론에도 앞섰기 때문에 2차에서 무난히 과반수를 할 줄 알았다"라며 "그러나 용산과 당지도부가 합작하여 느닷없이 한덕수를 띄우며 탄핵대선을 윤석열 재신임 투표로 몰고 가려고 했을 때, 나는 설마 대선 패배가 불 보듯 뻔 한 그런 짓을 자행 하겠느냐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그게 현실화 되면서 김문수는 김덕수라고 자칭 하고 다녔고, 용산과 당지도부도 김문수는 만만하니 김문수를 밀어 한덕수의 장애가 되는 홍준표는 떨어 트리자는 공작을 꾸미고 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나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김문수 지지로 돌아섰고 한순간 김문수가 당원 지지 1위로 올라섰다"라며 "그건 2차 경선 나흘전에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문수(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前 국무총리

김문수 후보를 향해선 "김문수로서는 이들의 음험한 공작을 역이용 했고 그때부터 나는 이 더러운 판에 더이상 있기 싫어졌다"라면서도 "그런데 왜 김문수를 비난하는가? 무상열차 노리고 윤석열 아바타를 자처한 한덕수는 왜 비난하지 않는가?"라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겨냥했습니다.


이어 "김문수는 니들의 음험한 공작을 역이용하면 안되나? 니들이 한짓은 정당하냐? 나라를 망쳐놓고 이제 당도 망치고 한국 보수진영도 망치려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더라도 명분있게 져야 한다"라며 "그래야 다시 일어설 명분이 생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의 당 지도부를 향해선 "니들은 이념집단이 아닌 이익집단에 불과하고 영국 토리당이 그래서 소멸된 것"이라며 "윤석열은 나라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용병하나 잘못 들여 나라가 멍들고 당도 멍들고 있다"며 "3년 전 당원들이 나를 선택했으면 나라와 당이 이꼴이 되었겠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윤석열 前 대통령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왜 두려워하나, 약속한 단일화를”.. 김문수 압박 나선 ‘캠프 본부장 7인’의 반란
  • ∙︎ 초속 33m 돌풍에 시간당 50㎜ 폭우.. 하늘·바다·산 전면 통제
  • ∙︎ “尹, 숨지 못한다”..내란 피고인, 첫 포토라인 선다
  • ∙︎ “같이 가자며 따로 걷는다”.. 보수 단일화, 끝내 ‘동상이몽’
  • ∙︎ 한 "오늘·내일 당장 단일화" 김 "입당도 안 하고 청구서 내미나"
  • ∙︎ 제주 복합리조트, ‘중국 4대 요리 전면전’.. 하늘 위 상하이 vs. 바다 곁 닝보
  • ∙︎ [제주 날씨] "봄비 수준 아니다" 200mm '물폭탄'에 태풍급 강풍 예고
많이 본 뉴스
  • ∙ "하늘이 좀 무섭네요" 제주 상공에 기묘한 구름...정체가? [영상]
  • ∙ 尹탄핵 가결 후 임명 '낙하산' 공공기관장 45명...알박기 논란 불가피
  • ∙ 한동훈, 7일 해단식.. 김문수 선대위엔 '끝내 불참'
  • ∙ 일본 가서 女치마 속 찍은 한국 남성 덜미..."나라 망신"
  • ∙ [제주 날씨] "봄비 수준 아니다" 200mm '물폭탄'에 태풍급 강풍 예고
  • ∙ 한동훈, 탈락 직후 “당원 가입” 요청.. 말 대신 링크를 눌렀다
  • ∙ 신호등 떨어지고 항공기 결항...황금연휴 첫날 제주에 태풍급 강풍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