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 등반 중 넘어져 다친 70대 A씨가 소방헬기로 이송되는 모습.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도 한라산을 오르던 70대 비구승이 넘어져 다쳐 헬기 이송됐습니다.
오늘(8일) 제주소방안전본분에 따르면, 이날 아침 9시 53분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70대 여성 A씨가 넘어져 허리를 다쳐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코스 시작점에서 약 8.0km 떨어진 곳으로, 진달래밭을 지나 정상 백록담까지 약 1km를 남겨둔 곳입니다.
A씨는 소방헬기 한라매를 통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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