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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했던 백종원, 논란에는 "억울한게 많다".. 농약통 소스 재조명
2025-05-10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억울한 것이 많지만 가만히 있지 않느냐"
'농약통 소스' 논란은 "왜 극단적으로 보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 (사진, 스튜디오 오재나 유튜브 갈무리)

숱한 논란에 재차 사과하며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억울한 것이 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8일 MBC 출신 김재환 PD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른바 '농약통 소스'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백 대표는 공항에서 만난김 PD에게 "왜 이렇게 나를 못살게 구느냐. 악연이냐"며 "나도 억울한 게 되게 많지만 지금 가만히 있지 않느냐"고 토로했습니다.


백 대표는 농약통 논란에 대해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느냐. 미치겠다"며 "농약을 (넣어) 쓰던 통이냐. 새 것을 사서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2023년 충남 홍성 축제 현장에서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없는 농약 분무기에 소스를 넣어 음식에 뿌렸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6일 방송 중단을 포함한 사과문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백종원 유튜브 갈무리)

이에 시민들은 국민신문고 등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백 대표를 처벌해 달라는 민원을 잇따라 넣기도 했습니다.


식품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기구는 반드시 식품용 인증을 받아야 하며, 비식품용 기구는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될 수 있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사용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당시 더본코리아 측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현행법적 규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도 "관할 부서와 협의한 결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는 안내를 받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백 대표가 김 PD에게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재점화하는 모양새입니다.

한편 백 대표는 최근 잇따라 불거진 더본코리아 품질·운영 논란에 대해 지난 6일 세 번째 사과문을 발표하며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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