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노숙인 재활 시설 입소자가 실종돼 닷새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9시쯤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노숙인 재활 시설에서 70대 입소자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하루 130여 명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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