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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선거운동 시작하자 '망언 승부' 겨루는 이재명·김문수 캠프
2025-05-13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민주-국힘, 상대 후보 겨냥한 '망언집' 발간
민주 "전광훈이 자유민주주의 수호 목사냐"
국힘 "형수 욕설은 듣는 이조차 부끄러워져"
공식 선거운동 시작되며 내거티브 공방 가속화
국민의힘이 발간한 '이재명 망언집'(왼쪽)과 더불어민주당이 발간한 '진짜 망언집-김문수편'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캠프간 내거티브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제(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자 기다렸다는 듯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을 정리한 '진짜 망언집 김문수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42쪽 분량의 '김문수 망언집'을 소개하며 "김 후보의 여성 비하, 약자 조롱, 역사 왜곡, 노골적인 차별 발언, 막말로 점철된 갑질 행태까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언급된 망언으로는 대응단은 "일제 치하 국적은 일본"(2024년 8월 26일 국회 고용노동부 장관 인사청문회),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목사"(2월 1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등이 담겼습니다.

또 "춘향전이 뭡니까. 변사또가 춘향이 X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등 발언도 여성 비하 사례로 언급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의 발언에 대해 "대권 후보는 물론 정치인의 자격마저 의심케 하는 극단적이고 위험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은 추가타로 김문수 후보를 겨냥한 '내란비호집'도 내놨습니다.

'내란비호집'에는 김 후보가 지난해 12월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무위원중 홀로 비상계엄 사과를 거부한 것부터 12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하자 비공개 회의에서 강력 반발한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지난 1월 6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은 기소도 안 됐는데 완전히 죄인 취급하는데 해도 너무하다"고 발언한 것도 실렸습니다.

또 지난 2월 10일 "제일 좋은 건 대통령 복귀"란 취지의 발언, 2월 19일 "대통령이 계엄을 한 게 위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월 28일 "윤 대통령께서 꼭 복귀하셔서 대한민국을 더 올바르고 더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4월 24일 "계몽령(국민 계몽 + 계엄령)은 상당히 센스 있는 말"이라고 발언한 것도 수록됐습니다.

민주당은 여기에 이어 '김문수 극우선동집'도 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과거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언급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이재명의 과거와 막말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라며 "이재명의 전과는 사실상 '종합범죄세트'와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형수에게 퍼부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한다"고 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월 21일 '이재명 망언집'을 발행해 '망언'으로 선공을 날린 바 있습니다.

이 망언집에는 "왜 중국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경제를 망치려 하나",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 경력자가 더 위험하다" 등 과거 논란이 된 이 후보의 발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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