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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국인 범죄 소굴?' 경찰, 각 잡고 털자 '우수수'.. 생각지 못한 효과까지?
2025-05-16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제주경찰청, 외국인 범죄 대응 100일 특별치안대책 중간 성과 발표
50일 동안 외국인 범죄자 115명 검거.. 1년 만에 50% 넘게 늘어
외국인 범죄 치안력 집중에 전반적 범죄 발생 지표까지 크게 줄어

# 이웃 주거지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50대 중국인 피의자 검거.. 은신처에선 불법체류 중국인 남성 3명 추가 검거.
# 술 취해 업소에서 행패 부리고 주택 마당까지 침입.. 경찰 수사과정에서도 폭력 행사한 30대 베트남인 구속.
# 중국인으로부터 양도 받은 대포차량을 장기간 무면허 운전한 불법체류 중국인 2명 구속.


모두 지난달 제주에서 검거된 외국인 범죄 사례입니다.

극히 일부 사례만 추린 것으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제주가 외국인 범죄의 소굴이 됐다는 우려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제주경찰이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외국인 범죄 대응 100일 특별치안대책'에 나선 이유입니다.

지난 11일 50일이 지나 반환점을 돌았는데, 이 동안에만 100명이 넘는 외국인 범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특별치안대책 시행 50일 동안 검거된 외국인 범죄자는 1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5명과 비교해 53.3% 늘었습니다.


또 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무사증을 노려 들어오는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도 진행해 56명을 단속하기도 했습니다.

교통·기초질서 분야에선 하루 50건에 달하는 무단횡단 사례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단속된 무단횡단만 2,4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1건보다 18배가 넘게 단속됐습니다.


여기에 음주운전 3건, 무면허 14건, 중앙선 침범 18건 등 한 건 만으로도 심각한 불법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무단투기도 56건, 노상방뇨도 1건이 단속됐습니다.

경찰의 겨냥한 것은 주로 외국인 범죄였지만, 치안 관리가 강화되자 전반적인 범죄 지표가 낮아지는 효과도 이어졌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범죄의 경우 2,730건이 발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줄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종합 치안대책이 외국인 범죄 대응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 내 범죄 의지 차단으로 이어졌다"며 "남은 기간에도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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