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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2025-05-16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이수정 위원장, 김문수 후보 유세 참여
김문수 후보와 악수.. 유세 발언은 없어
이수정(왼쪽)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악수하는 모습 (사진, 이수정 위원장 SNS)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조롱 섞인 글을 올렸던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김 후보와 마주쳤습니다.

이수정 위원장은 오늘(16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진행된 유세에 빨간색 자켓을 입고 김 후보 유세 연단에 올랐습니다.

이후 김 후보가 나타나자 이 위원장은 활짝 웃으며 두 손으로 김문수 후보와 악수를 나눴고, 두 사람의 대화 모습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 연설 과정에서 이 위원장은 박수를 치고 손을 번쩍 들어올리기도 했지만, 별도의 유세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수정(왼쪽)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악수하는 모습 (사진, 이수정 위원장 SNS)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9일 당시 김문수 후보의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 "다 기각이네 ㅎㅎ 어떡하냐 문수야"라고 조롱성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로선 김문수 후보에게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김 후보는 당을 대표하는 후보가 됐고, 이에 난처해진 이 위원장은 다시 SNS에 글을 올려 "가처분 심판으로 대선 후보도 내지 못할 뻔 한 상황을 당원 분들의 열망이 탈출구를 찾아주셨다"라며 "경의를 표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의 과제는 꼭 대선에서 승리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겼습니다.

이 글들은 삭제됐지만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됐고 이 위원장을 향해 "이름이 (이수정이 아닌) 급수정으로 바뀌었다",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다", "이래서 정치 혐오가 생긴다"라는 조롱이 일었습니다.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SNS에 남겼던 글, 현재는 삭제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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