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4년 연임제, 다른 대통령부터 적용".."임기 연장 개헌 아니다"
2025-05-18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선 후보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개헌안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임기 연장을 위한 개헌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헌법상으로 개헌은 재임 당시 대통령에게는 적용 없다는 게 현 헌법 부칙에 명시돼있다"며, 임기 연장을 위한 개헌이라는 지적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헌법 제128조 2항에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고 규정돼 있는 점을 강조한 겁니다.


이 후보는 "지금은 그런 걸 고민할 때가 아니라, 대통령 권한을 남용해서 윤석열 전 정권처럼 친위 군사쿠데타를 하거나, 또는 국가권력을 남용해서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그런 행위가 불가능하도록 통제 장치를 좀 더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에서 임기 단축 개헌 얘기를 하시는데, 국가 최종 책임자의 임기 문제는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가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던 것은 지방선거와 주기를 맞추기 위해 불가피했던 측면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지방선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하면 딱 맞아 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21대 대통령의 5년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 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2030년이기 때문에 이때를 맞춰 개헌을 진행하면 된다는 얘기로 풀이됩니다.

이 후보는 "왜 자꾸 임기단축 얘기를 하는 건지, 개헌을 하기 위해 대선을 치른다는 얘기인데 굳이 지금 그걸 더 당겨서 하겠다는 것은 대통령의 지위를 개인적인 영예나 사익을 위한 권력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발상인 것"이라며 "국민 중심으로 본다면 다음 지방선거에 맞춰서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9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검찰 개혁 등이 포함된 개헌안을 제안했고, 개헌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내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 때 병행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연임’이라는 유혹.. 개혁인가, 복귀 플랜인가
  • ∙︎ “연임제냐, 중임제냐”.. 대선판 흔드는 개헌 대격돌
  • ∙︎ “내가 김문수다?”.. 나경원의 ‘빅텐트 뒤집기’
  • ∙︎ “커피값이 문제냐? 보는 눈이 문제다”.. 이재명 ‘120원 원가’ 발언에 자영업자들 ‘격노’
  • ∙︎ 거액 세금 안 내면서 호화생활...순금 100돈 까지 숨겨놔
  • ∙︎ '홍콩 30명 사망' 중화권 코로나 19 재확산.. 제주 방역은 어쩌냐..
  • ∙︎ “요구는 수용 안 됐지만”.. 한동훈, ‘침묵의 보수’ 지나 거리로 향했다
많이 본 뉴스
  • ∙ “확 찢어버리고 싶다”.. 김문수의 선전포고, 첫날부터 가짜 진보 정조준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하루 1만 크루즈객 상륙”.. 전세버스 200대·통역 200명, 제주가 움직였다
  • ∙ 침묵 깬 尹 "국힘 경선, 건강함 보여줬다.. 우린 전체주의에 맞서 싸워야" 본선 앞두고 직접 등판
  • ∙ “하늘은 열렸는데, 관광은 멈췄다”.. ‘5천 원’ 항공권도 비싸다? “제주, 왜 외면받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