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살기 싫다" 바다에 '풍덩'...UDT 출신 경찰관이 구했다 [삶맛세상]
2025-05-19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편집자주] 팍팍한 세상. 사람 냄새 느껴지는 살맛 나는 이야기, 우리 주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바다에 추락한 A씨를 구조하는 서귀포경찰서 대신파출소 소속 이대웅 경사. (서귀포서 제공)

신변을 비관하며 한밤중 바다에 뛰어든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함께 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경찰이 화제입니다.

오늘(19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 37분께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방파제에서 바다로 추락한 A씨를 대신파출소 소속 이대웅 경사가 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채 "살기 싫다" 등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반복하며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주위에 소주병도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시민 신고로 출동한 대신파출소 도창현 경위와 이대웅 경사는 A씨를 설득하려 시도했으나 A씨는 3~4m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다행히 현장에 출동한 경찰 중 한 명이 이 경사였습니다. 그는 해군 특수전전단(UDT)에서 군복무했고, 경찰특공대에서도 9년간 근무한 경력자로, 응급처치·다이빙 강사, 수영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 등을 취득한 수상 전문가였습니다.

바다에 추락한 시민을 구한 이대웅 경사. (서귀포서 제공)

바다에 추락한 A씨를 구조하는 서귀포경찰서 대신파출소 소속 이대웅 경사. (서귀포서 제공)

이에 이 경사는 본인이 물에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 도창현 경위에게 구명환을 던져 달라고 하고 곧바로 입수해 직접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이 경위의 손을 뿌리치는 등 몸부림을 쳤지만 다친 사람 없이 구조가 이뤄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 대기 중잉던 119구급대를 통해 제주대병원으로 응급입원 조처됐다가, 이튿날 아침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이대웅 경사는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동료를 믿고 물에 뛰어들었고, 올 6월에 해외파견 근무로 출국 예정인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무슨 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자분이 가정의 품으로 돌아가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경사는 능력을 인정받아 다음달부터 주 리비아 대사관 경찰주재관으로 파견될 예정이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밤 바다에 추락한 A씨가 서귀포경찰서 대신파출소 소속 이대웅 경사 등에게 구조됐다. (서귀포서 제공)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 이해찬 별세에 공식 애도
  • ∙︎ 이해찬의 정치가 끝났다… 민주정부를 움직였던 한 축이 사라졌다
  • ∙︎ 이해찬 전 총리 별세..."대통령 빼고 다 해본" 정치 거목 하늘로
  • ∙︎ 지명은 철회됐지만, 검증은 끝나지 않았다
  • ∙︎ 전재수 출마 신호에 국힘 “국민이 우습나”
  • ∙︎ 정청래 팬클럽 '청솔포럼' 제주에서 시동...전국 조직화 예고
  • ∙︎ 전자담배도 제지하자 "왜 안돼!!" .. 택시기사 폭행...40대 승객 집행유예
많이 본 뉴스
  • ∙ 손주 용돈은커녕 끼니부터 걱정… ‘일하는 노후’가 가난을 가린다
  • ∙ 수배까지 걸린 무전취식범.. 경찰과 같은 음식점 왔다 덜미
  • ∙ 점심에 술 먹고 운전.. 식당 들른 경찰에 덜미
  • ∙ "이제 서른인데?" '청룡장' 받은 페이커, 현충원 안장되나...정부 공식 답변은
  • ∙ 100만 원에 기간제 근로자 개인정보 팔아넘긴 현직 공무원.. 직위해제
  • ∙ 국내산 김에 'SUSHI AND ROLL' 표기 여전..."이제는 바뀔 때"
  • ∙ "남은 건 저항 뿐" 전광훈, 옥중서신으로 부정선거 띄우며 단체 행동 자극 계속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