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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2025-05-19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회사 상처 주기 싫어 계약 해지로 포장"
"회사에 '전한길 자르라' 압박하고 선동"
"슈퍼챗도 막혀.. 구글도 답변 못해준다고"
"목에 칼 들어와야 나라 망했다 깨달을 것"
전한길 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지지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다 강단을 떠난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은퇴가 아닌 해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한길은 학원 강의를 그만두고 싶어 그만둔 게 아니라 잘렸다"며 "회사에 상처 주기 싫어 계약 해지로 포장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고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반대 진영에서) 우리 회사에 자르라고 압박 넣고, 네이버 카페에도 '전한길을 자르라',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한국사 강의를 하냐'고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수익 창출이 막혀 경제적 어려움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전 씨는 "직원들 급여를 주기 위해 '전한길뉴스'를 하고 있다"라며 "다른 채널들은 라이브 방송을 하면 '슈퍼챗'으로 몇 천만 원이 터진다는데, 나는 구글에서 슈퍼챗을 허가해주지 않아 자율형 구독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에 문의했지만 "답변해드릴 수 없다", "답변을 공유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이게 정상이냐, 언론자유가 있나. 이게 좌파 카르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님 보고 계십니까"라고 이진숙 위원장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지금 언론의 자유가 있냐"라며 "목에 칼이 들어와야 그제야 대한민국이 망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 씨가 소속됐던 메가공무원은홈페이지를 통해 전 씨의 계약종료에 따른 강좌 수강 안내를 공지했습니다.

한편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은 "혼동을 야기하거나 사기성 정보로 큰 피해를 입힐 심각한 위험이 있는 특정 유형의 콘텐츠는 허용되지 않는다"며 "자유롭고 공정한 민주선거와 관련된 특정 유형의 콘텐츠를 금지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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