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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힘 모두 사칭" 대선 앞두고 '노쇼' 극성에 사나워지는 제주 민심.. 선대위 '비상'
2025-05-20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제주경찰청에 정당 사칭 '노쇼' 6건 접수
민주당·국힘 모두 사칭.. 피해 잇따라
제주경찰 긴급 대책회의.. 모니터링 강화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를 사칭해 숙박예약이나 음식 주문 후 방문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건이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주시의 한 횟집에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홍보실장이라고 소개하며 '19일 오후 7시 민주당 20명'이라는 예약이 접수됐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는 양주 판매업자를 통해 양주를 대신 사서 준비해 달라고 속인 뒤 660만 원을 횟집에서 지불하게 했지만 이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 횟집에선 상차림 비용으로도 300만 원 가까이 쓴 상태라 피해액은 1,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지난 18일에는 서귀포시의 한 펜션에선 자신을 정당 관계자라고 소개한 뒤 선거운동원들이 투숙하며 먹을 도시락 400만 원 어치를 선주문하게 했지만 역시 노쇼 사기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지난 17일부터 어제(19일)까지 사흘 동안 정당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건은 제주경찰에 6건이 접수됐습니다.


정당 사칭이 아닌 일반 노쇼 사건도 5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오늘(20일) '노쇼 사기'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제주경찰청 제공)

이에 제주경찰청은 오늘(2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외식업 및 숙박업 제주지부에 노쇼 사기 피해예방 협조공문을 보내 각 회원들에게 예방문자 전파를 요청했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선거사법 수사상황실에 실시간 접수되는 노쇼 사건을 모니터링하며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어제(19일) 긴급 회의를 열고 '민주당' 명의로 예약을 하지 않도록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을 사칭한 예약 사례가 제보됐다며 정당 이름으로 예약시 제주도당으로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한규(가운데)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어제(19일) '노쇼' 관련 선대위 긴급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이재명 제주선대위 제공)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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