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22일) 새벽 0시 50분쯤 학교에서 실종 신고됐던 교사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학교에서 확인된 유서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숨진 교사의 심리적 부담 상황이 무엇이었는지 등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