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 버스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제주도와 버스 노사 대표가 함께 하는
공개 협의가 오늘 저녁 진행됩니다.
오늘 저녁 6시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노사 협의는 노사
도정 대표가 각각 2명씩 참가해 쟁점 사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이에앞서 원희룡 지사는 종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버스 파업 대처에 행정력을 최우선 집중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파업시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파업 돌입시 비상 수송체계를 위해
전세버스 665대를 긴급 투입할 계획입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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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버스 노사 대표가 함께 하는
공개 협의가 오늘 저녁 진행됩니다.
오늘 저녁 6시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노사 협의는 노사
도정 대표가 각각 2명씩 참가해 쟁점 사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이에앞서 원희룡 지사는 종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버스 파업 대처에 행정력을 최우선 집중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파업시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파업 돌입시 비상 수송체계를 위해
전세버스 665대를 긴급 투입할 계획입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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