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수업 중에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모두가 유쾌한 분위기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하셨고, 수업 시간마다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실 만큼 엄청 존경하는 선생님이셨습니다. <강O진> 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고 우선시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성장하도록 항상 헌신하던 선생님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먹을거리도 사주시고, 유쾌하게 학생들을 대하셔서 학생들이 학교를 즐겁고 활기차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열심히 해주시고 학생들이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교사와 학생에게 모두 안전한 환경이 마련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문OO> 선생님께서는 3년 동안 저희를 지도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결코 학생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진심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셨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학생들을 친근하게 대하시며, 저희의 철없는 장난에도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시간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선생님과 웃고 떠들던 시간이 엊그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선생님 덕분에 중학교 3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로 훌륭하신 분이셨습니다. <김O진> 선생님은 제가 중학교 첫 입학할 때 처음으로 알게 된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제가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을 때, 1학년 7반이 모두 어색했었을 때 항상 분위기를 띄워주시고 모든 학생들에게 항상 친절하셨습니다. 모두의 앞에서는 유머 있으시지만 일대일로 마주보며 대화하실 때는 제 고민이나 생각들을 잘 들어주셔서 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돼주기도 했습니다. (중략) 아직도 학교에 가면 그 환한 미소로 저를 반겨주실 것 같을 정도로 돌아가셨다는게 실감조차 되지 않습니다. 현재 진실은 선생님께서만 알고 계시겠지만 이 진실이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밝혀주셨으면 감하겠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JIBS | 전체 뉴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