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소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제주지역 한 사전투표소에서 60대 남성이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제주시 한림체육관 사전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부정선거"라고 외치며 욕설과 함께 소란 행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