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돼 확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30일) 오후 3시45분쯤 서귀포시 월평동 한 공사장 인근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질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경찰과 경찰특공대, 군 등에서 현장에 출동해, 해당 물질에 대한 확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시청자 제공)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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