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가 오늘(2일) 오전 결제 오류로 일부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삼성페이 결제가 안 된다"는 등의 일부 사용자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류는 결제를 위해 지문인식을 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이 안되는 식으로, 발생 시점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삼성페이 모든 이용자에게 오류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됩니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오류 원인을 파악하는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해 3분가량 결제 오류 현상이 나타난 바 있습니다.

삼성페이에서 오늘(2일) 오전 사용자 인식 오류가 발생해 일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트럼프는 통화했다, 한국은 기다렸다”.. G2 외교전 속 이재명 정부의 침묵 리스크
- ∙︎ “축하도 통화도 없다”.. 트럼프의 침묵, 이재명 외교에 경고 날렸다
- ∙︎ “드루킹 넘고, 권력 복귀”.. 李정부, 김경수로 ‘친문 포섭’ 시동
- ∙︎ [자막뉴스] 걷잡을 수 없는 제주 바다 환경 변화.. 대응은 '미적미적'
- ∙︎ 李 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시 책임 물을 것"
- ∙︎ 이준석 "TV토론 발언, 되돌아간다면 안 할 것".. 제명 청원은 하루 만에 11만 명↑
- ∙︎ “104번 등장한 그 이름”.. 대법 유죄 확정에 다시 떠오른 ‘300만 달러 방북비’
- ∙ “축하는 느렸고, 압박은 빨랐다”.. 이재명-트럼프 첫 통화 ‘시차’ 아닌 ‘메시지’의 문제
- ∙ “우리가 이겼다” 기적의 논리 전광훈 “그래서 국힘은 해제해야.. 패배는 한동훈 때문”
- ∙ "환영·축하"→"도둑·사기꾼" 용혜인, 4시간 만에 바뀐 입장.. 최혁진 민주당 잔류에 "용납 못 해"
- ∙ “7.7%로 던진 정치 해체 선언”.. 이준석, 보수의 금기를 찢다
- ∙ '사라진 거부권'에 다시 尹 부부 향하는 특검 칼날.. "이젠 못 피한다"
- ∙ '비누·휴지 자꾸 사라진다' 화장실 내걸린 안내문 화제
- ∙ “막판, ‘분노’가 프레임을 바꿨다”.. 대선, ‘내란’에서 ‘성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