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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사과·해명 없이 4.3평화공원 참배.. "필요없다" 유족 반발도
2025-06-02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주행.. 첫 일정으로 4·3공원 참배
폄훼 발언 사과·해명은 없어.. 유족들 '사죄하라' 반발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2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모습 (사진, 오일령 기자)

제주 4·3 왜곡·폄훼 논란이 일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제주 4·3평화공원을 참배했지만,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는데 그쳤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2일) 오전 첫 일정으로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제주 4·3평화공원을 참배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긴 김 후보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아픔을 딛고 제주가 평화의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이 아픔을 치유하고 영령 여러분들이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족에 대한 사과나 과거 왜곡 발언에 대한 해명 요구에 대해선 답을 하지 않고 집중 유세 장소인 제주시 동문로터리로 이동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2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모습 (사진, 오일령 기자)

김 후보의 참배에 앞서 일부 4·3 유족들은 '4·3 망언', '사죄하라'는 피켓을 들고 김 후보의 참배 거부에 나섰지만 김 후보와의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습니다.

김 후보의 제주 방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선 김 후보가 4·3을 제주도민들이 좌익을 중심으로 일으킨 공산폭동이라고 주장해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4·3 영령들의 명예를 짓밟았다며 석고대죄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선 민주당에서 다른 당 후보 일정까지 참견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4·3유족들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참배에 반발하는 모습 (사진, 신효은 기자)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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