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추자도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 해경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일) 저녁 7시쯤 제주시 추자면에서,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80대 여성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해경은 항공단 헬기를 급파해 신고 50여 분 만에 제주시 내 종합병원에 환자를 인계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0여 명의 응급 환자를 이송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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