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쟁점, 비상계엄 청산·독재정권 저지"
"'괴물독재' 경고는 나름대로의 양심선언"
李 대통령 사법문제는 "사법권 독립 시금석"
'괴물독재 출현'을 경고하며 대선 기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공세를 펼쳐 온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당선을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낙연 고문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선하신 이재명 대통령께 축하를 드린다"라며 "낙선하신 김문수 후보 등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IMF 외환위기 속에 치러진 1997년 대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 투표율"이라며 "그것은 이번 대선의 쟁점이 국민과 국가에 그만큼 중대했기 때문이고 그 쟁점은 비상계엄 청산이냐, 독재정권 저지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고문은 "저는 일찍부터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이 모두 한 사람에게 장악되는 '괴물독재'의 출현을 경고했었다"라며 "그것은 불안한 시대를 향한 나름의 양심선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디 저의 경고가 기우로 끝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내일(5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너무도 일찍 시험대로 등장했다"라며 "이 대통령에게 유죄의 대법원 판단을 내리게 했던 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를 변경할지, 이 대통령에 대한 모든 재판을 연기토록 형사소송법을 고칠지가 그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권 독립과 법치주의 유지 여부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부디 대한민국이 더 이상 시험에 들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괴물독재' 경고는 나름대로의 양심선언"
李 대통령 사법문제는 "사법권 독립 시금석"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괴물독재 출현'을 경고하며 대선 기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공세를 펼쳐 온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당선을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낙연 고문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선하신 이재명 대통령께 축하를 드린다"라며 "낙선하신 김문수 후보 등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IMF 외환위기 속에 치러진 1997년 대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 투표율"이라며 "그것은 이번 대선의 쟁점이 국민과 국가에 그만큼 중대했기 때문이고 그 쟁점은 비상계엄 청산이냐, 독재정권 저지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고문은 "저는 일찍부터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이 모두 한 사람에게 장악되는 '괴물독재'의 출현을 경고했었다"라며 "그것은 불안한 시대를 향한 나름의 양심선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디 저의 경고가 기우로 끝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내일(5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너무도 일찍 시험대로 등장했다"라며 "이 대통령에게 유죄의 대법원 판단을 내리게 했던 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를 변경할지, 이 대통령에 대한 모든 재판을 연기토록 형사소송법을 고칠지가 그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권 독립과 법치주의 유지 여부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부디 대한민국이 더 이상 시험에 들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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